IT 22

맥북 배터리 성능 저하 확인하고 교체 시기 계산하는 법

오후 세 시쯤 배터리 경고가 뜨기 시작하면 마음이 복잡해진다.200만 원 가까이 주고 산 기기인데 벌써 수명이 다한 건가 싶고, 교체 비용을 검색하다 보면 어느새 새 모델 값을 들여다보고 있다.다행히 맥북 배터리 성능 저하는 감이 아니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그 숫자 두 개만 보면 지금 바꿔야 할지 더 써도 될지가 꽤 분명하게 갈린다.🔋 맥북 배터리 성능 저하를 확인하는 두 화면시스템 설정에서 상태 문구 보기애플 메뉴에서 시스템 설정을 열고 사이드바에서 배터리를 누르면 배터리 성능 상태가 나온다.여기에는 정상 또는 서비스가 권장됨 둘 중 하나가 표시된다.애플 지원 문서는 후자를 두고 새 배터리일 때보다 충전 성능이 떨어진 상태이며, 그대로 써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안내한다.처음 이 문구를 보면 당..

IT 2026.08.07

아이폰 기기 변경 전 체크리스트, 놓치면 복구 안 되는 3가지

새 아이폰을 손에 쥐는 순간의 설렘은 잠깐이고, 곧 걱정이 밀려온다.사진은 다 넘어갈까, 카톡 대화는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 물음이 동시에 떠오른다.다행히 대부분의 데이터는 알아서 따라오지만, 미리 손을 써두지 않으면 영영 사라지는 항목이 분명히 존재한다.새 폰 상자를 열기 전에 30분만 투자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다.📱 상자를 열기 전에 구형 폰에서 끝낼 일iCloud 백업은 '지금 백업'까지 눌러야 끝난다설정에서 이름을 누르고 iCloud로 들어가 백업 항목을 확인한다.자동 백업이 켜져 있어도 마지막 백업 날짜가 며칠 전이라면 그사이 데이터는 담기지 않은 상태다.반드시 지금 백업을 눌러 완료 시각이 방금으로 바뀌는 것까지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이때 충전기를 꽂고 와이파이에 연결한 상태를 유지..

IT 2026.08.06

AI 업무 효율 측정, 하루 30초 기록으로 확인하는 법

남들은 AI로 일을 척척 끝낸다는데 나만 야근하는 것 같아 조급해질 때가 있다.검색해 보면 몇 퍼센트가 줄었다는 통계가 쏟아지지만, 정작 내 하루에 대입하면 맞는 구석이 없다.2026년 8월 기준으로도 연구 결과는 한 방향으로 모이지 않는다.그럴 때 필요한 건 더 정확한 통계가 아니라 AI 업무 효율 측정을 내 업무에 직접 해 보는 일이다.하루 30초면 되고, 2주만 모으면 어떤 업무를 되돌려야 하는지까지 보인다.📉 남의 평균이 내 하루에 안 맞는 이유같은 연구팀이 1년 만에 정반대 숫자를 냈다비영리 연구기관 METR은 2025년 7월, 숙련 개발자 16명에게 실제 업무 246건을 맡기고 시간을 잰 결과를 내놓았다.참가자들은 시작 전 24%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고, 끝난 뒤에도 20% 빨라졌다고 답했다..

IT 2026.08.04

소버린 AI 뜻, 남의 AI가 18일 멈춘 뒤 달라진 것

지난 6월, 해외 인공지능 모델 하나가 며칠 사이 전 세계에서 갑자기 멈췄다.그 뒤로 뉴스에 소버린 AI라는 말이 부쩍 자주 등장한다.낯선 말이 갑자기 늘어날 때는 대개 그럴 만한 사건이 앞에 놓여 있다.소버린 AI 뜻을 검색하면 대개 개념 설명에서 끝나는데, 정작 궁금한 것은 왜 하필 지금 이 말이 쏟아지느냐다.🌐 소버린 AI 뜻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주권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소버린은 우리말로 주권을 뜻한다.소버린 AI는 한 나라가 인공지능 모델과 데이터, 그것을 돌리는 인프라를 스스로 만들고 통제하는 상태를 가리킨다.여기서 핵심은 성능이 아니라 통제권이다.남이 만든 모델을 잘 쓰는 것과, 그 모델이 언제 끊길지를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처음 이 단어를 보면 국산 인공지능을 만들자는..

IT 2026.08.04

맥북 클램쉘 모드 설정, 덮개 닫아도 화면 안 꺼지는 조건 3가지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두고도 맥북을 활짝 펼쳐둔 채 쓰고 있다면 책상이 늘 좁게 느껴질 것이다.덮개를 닫고 큰 화면 하나만 쓰는 방식을 클램쉘 모드라고 부른다.막상 덮어보면 화면이 그냥 꺼져버려서 포기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많다.사실 조건 몇 가지만 맞추면 바로 되는 기능이니 차근차근 확인해보자.🔌 클램쉘 모드가 켜지는 세 가지 조건전원 어댑터 연결이 가장 중요하다가장 많이 놓치는 조건이 바로 전원이다.배터리가 100퍼센트여도 어댑터가 빠져 있으면 덮는 순간 맥북은 잠자기로 들어간다.덮개를 닫으면 키보드 면을 통한 열 배출이 막히기 때문에, 전원이 공급될 때만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애플이 의도한 설계다.고장이 아니라 정상 동작이니 안심해도 된다.그러니 클램쉘 모드가 안 된다고 느껴질 때는 어댑터가 제대로..

IT 2026.08.02

맥북 외장 모니터 화면 안 뜰 때, 3분이면 끝나는 점검 순서

출근해서 모니터에 케이블을 꽂았는데 화면이 까맣게 그대로일 때의 막막함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다행히 이 문제의 대부분은 고장이 아니라 인식 과정의 사소한 어긋남에서 시작된다.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하면 몇 분 안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케이블과 포트부터 차분히 확인하기연결 순서만 바꿔도 잡히는 경우가 있다모니터가 아무 반응이 없으면 케이블이 고장 났다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실제로는 맥북이 모니터를 인식할 타이밍을 놓친 경우가 훨씬 많다.케이블을 뽑고 모니터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모니터를 먼저 켠 다음 케이블을 다시 꽂아보자.이 순서만 바꿔도 화면이 바로 살아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허브를 거치고 있다면 잠시 빼보자USB-C 허브에 모니터를 연결하고 있다면 원인이 허브일 가..

IT 2026.08.02

직장인 AI 교육, 2026년엔 정말 0원인가? 무료 경로 3가지 비교

AI를 배워야 한다는 말은 이미 지겹게 들었다.문제는 강의 하나에 수십만 원씩 붙는 가격표다.그래서 정부 지원으로 0원에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눈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2026년 기준으로 보면 실제로 0원인 경로와 그렇지 않은 경로가 분명하게 나뉘어 있다.어느 문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내 지출이 달라지므로, 순서만 알아 두면 헛돈을 쓰지 않는다.💰 0원에 가장 가까운 세 갈래전 국민 무료인 AI디지털배움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AI디지털배움터는 전 과정이 무료다.기존 디지털배움터를 개편한 사업으로, 거점이 2025년 37개소에서 2026년 69개소로 늘었다.생성형 AI 활용법부터 생활 속 AI 이해까지 다루고,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파견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다만..

IT 2026.07.30

AI로 만든 콘텐츠, 나도 'AI 만들었다' 표시해야 하나? (2026년 기준 정리)

챗GPT로 초안을 쓰고 AI로 썸네일을 만드는 일이 이제는 특별하지 않다.그런데 2026년부터 AI 표시 의무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마음이 덜컥 내려앉은 사람이 많다.블로그 하나 운영하는 것 때문에 과태료를 물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는 것은 당연하다.결론부터 말하면 대부분의 개인 창작자는 법적 의무 대상이 아니다.다만 아예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어서, 어디까지가 내 몫인지 선을 그어 두면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표시 의무는 누구의 몫인가2026년 1월 22일부터 달라진 것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 2026년 1월 22일 시행령과 함께 시행됐다.이 법은 생성형 AI의 결과물에 대해 그것이 AI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표시 방식은 화면 속 문구..

IT 2026.07.30

2026년 노트북값 20% 인상, 그래도 램 8GB 온보드만은 피해야 하는 이유

노트북을 사려고 검색했다가 가격표를 보고 멈칫한 적이 있을 것이다.작년까지는 100만 원 안팎이면 쓸 만한 것을 골랐는데 지금은 예산이 훌쩍 넘어간다.이것은 검색을 잘못한 탓이 아니라 시장 전체가 함께 움직인 결과다.이유를 알고 기준을 세우면 오른 가격 속에서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오늘은 가격이 오른 배경과 지금 꼭 지켜야 할 기준을 함께 짚어 보려 한다.💻 2026년 노트북값이 오른 진짜 이유메모리 가격이 끌어올린 전체 시세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몰리면서 제조사들이 고대역폭 메모리 생산에 집중했다.그 결과 우리가 쓰는 일반 D램 물량이 줄고 계약 가격이 분기마다 큰 폭으로 뛰었다.시장조사기관들은 2026년 1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IT 2026.07.14

줌·팀즈 무료 40분 제한, 2026년엔 일대일 통화도 예외가 아닙니다

새 회사에서 첫 화상회의 안내를 받고 심장이 내려앉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화면 앞에서 실수할까 봐 걱정되는 마음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다.다만 줌과 팀즈는 기능이 어려운 도구가 아니라 규칙이 낯선 도구일 뿐이다.게다가 2026년 현재 두 도구의 무료 정책은 예전에 알려진 내용과 꽤 달라졌다.오늘은 바뀐 기준과 실제 비용 계산까지 담아 사회초년생 눈높이로 정리해 보려 한다.🖥️ 2026년 줌과 팀즈, 무엇이 달라졌나도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규칙이 낯설 뿐이다줌은 링크와 회의 아이디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외부 미팅에 강하다.팀즈는 워드나 엑셀 같은 오피스 문서와 곧바로 이어져 사내 협업에 편하다.기본 조작은 거의 같아서 하나만 익혀 두어도 나머지는 금방 따라온다.정작 신..

IT 2026.07.14
블로그 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