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8 글 목록

2026/07/18 11

여름휴가 연차 차감, 정말 맞는 걸까? 연차수당 계산법까지 총정리

여름휴가 3일 다녀왔더니 연차가 3개 줄어 있었다. 이거, 원래 이런 걸까?매년 7월이면 사무실 단톡방에 비슷한 질문이 올라온다.휴가는 반갑지만, 돌아와서 연차 잔여일수를 보면 마음이 복잡해진다.특히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이라면 물어볼 데도 마땅치 않다.다행히 이 문제는 법 조문 몇 줄만 알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여름휴가는 내 연차에서 까이는 걸까여름휴가는 법에 없는 휴가다근로기준법 어디에도 여름휴가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연차휴가는 법이 반드시 주도록 정한 법정휴가지만, 여름휴가는 회사가 알아서 정하는 약정휴가다. 그래서 여름휴가를 연차와 별도로 줄지, 연차에서 뺄지는 전적으로 회사 규정에 달려 있다.취업규칙에 여름휴가 조항이 아예 없다면, 결국 본인 연차를 써서 휴가를 가는 구조..

생활경제 12:42:38

국민연금 9.5% 인상, 내 월급 실수령액 얼마나 줄었을까

월급별 공제액과 2033년 13% 로드맵 월급은 그대로인데 통장에 찍히는 숫자만 조용히 줄었다면, 당신의 착각이 아니다.올해 1월 급여명세서를 열어보고 고개를 갸웃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연봉은 오르지 않았는데 공제 항목의 숫자만 슬쩍 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명확하다.2026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올랐고, 이건 시작일 뿐이다.막연히 불안해하는 것보다, 정확히 얼마가 빠지고 나중에 얼마를 더 받는지 숫자로 확인하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하다. 💰 28년 만에 움직인 숫자, 무엇이 바뀌었나9%에서 9.5%로 오른 보험료율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1998년부터 줄곧 9%였다. 그 숫자가 2025년 연금개혁법 통과에 따라 2026년부터 9.5%로 인상됐다. 28년 만의 첫 인상이다.다행히 직장인은 이 부..

생활경제 12:30:51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9월 1일 시작

신청하지 않으면 단 한 푼도 들어오지 않는다. 근로장려금은 아는 사람만 챙기는 돈이다. 근로장려금을 두고 흔히 13월의 보너스라고 부른다.하지만 매년 5월 정기신청만 기억하다가, 9월에 열리는 반기신청 창구를 통째로 놓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특히 월급쟁이라면 반기신청이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다.9월 신청이 열리기 전인 지금이, 내가 대상인지 차분히 따져 볼 가장 좋은 시기다.💸 9월에 열리는 신청 창, 반기신청이란1년에 두 번 나눠 받는 구조근로장려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에 국가가 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보통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정기신청을 하고, 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에 한 번에 받는다. 반기신청은 이 돈을 상반기분과 하반기분으로 쪼개서 먼저 받는 방식이다.두 방식 ..

생활경제 12:22:01

재산세 7월 납부기간 D-day, 내 고지서 금액 직접 계산하는 법

고지서에 적힌 금액을 그냥 내는 사람과, 왜 그 금액인지 아는 사람의 격차는 생각보다 크다.7월이 되면 어김없이 재산세 고지서가 날아온다.첫 집을 마련한 사회초년생이라면 이 고지서를 처음 받아 보고 적잖이 당황했을지도 모른다.금액도 낯설지만, 9월에 또 한 번 낸다는 사실은 더 낯설다.다행히 재산세는 계산 구조가 아주 단순해서, 한 번만 이해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다.🏠 왜 7월과 9월에 나눠 낼까6월 1일이라는 기준일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실제 거주 여부가 아니라 그날의 등기상 소유자가 누구인지가 전부다.6월 2일에 집을 팔았더라도 그해 재산세는 판 사람이 낸다.집을 사고파는 시기를 조율할 때 이 하루가 꽤 큰 차이를 만든다는 뜻이다.2026년 납부 ..

생활경제 12:14:22

AI 에이전트 보안 위협 총정리 : 자율 랜섬웨어 등장, 직장인이 지금 점검할 5가지

AI가 알아서 일해준다는 말은 달콤하다.그런데 알아서 일한다는 건, 알아서 사고를 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2026년 7월 초, AI 업계에서 반가운 소식만 나온 것은 아니다.보안 쪽에서 그동안 우려로만 이야기되던 시나리오가 실제 사건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겁을 주려는 이야기가 아니다.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고 나면 오히려 대응은 단순해진다.🚨 7월 초에 확인된 세 가지 경고사람 없이 굴러간 랜섬웨어보안업체 시스딕은 7월 초 '제이드퍼퍼'라는 이름의 위협 행위자를 분석해 공개했다.시스딕은 이를 처음으로 문서화된 종단 간 자율 AI 랜섬웨어 공격으로 설명했다.공격 준비부터 실행까지의 과정을 사람이 일일이 조작하지 않고 AI가 이어갔다는 뜻이다.다만 여기에는 중요한 단서가 붙는다. 한 외신은 첫..

IT 12:01:31

AI 모델 대전 총 정리 : GPT-5.6, 그록 4.5, 제미나이 3.5 프로 비교

AI 모델이 나올 때마다 또 뒤처지는 건 아닌지 마음이 조급해진다.그런데 이번 7월의 흐름을 들여다보면, 조급해할 이유보다 안심할 이유가 더 많다.2026년 7월은 AI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달로 기록될 듯하다.주요 기업의 플래그십 모델 공개가 열흘 남짓한 기간에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뉴스 제목만 훑으면 숫자와 영어 약자가 쏟아져 무슨 말인지 알기 어렵다.복잡한 스펙 경쟁을 걷어내고, 실제로 일하는 사람에게 무엇이 달라지는지만 골라 정리했다.🗓️ 열흘 사이에 몰린 모델 출시 일정7월 9일, GPT-5.6과 그록 4.5가 같은 날오픈AI의 GPT-5.6 계열은 7월 9일 공개됐다.단순한 모델 교체가 아니라 전문가용 업무 제품을 함께 내놓으며 직장인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IT 11:57:42

시진핑 첫 참석 WAIC 2026 총 정리 : 미 중 AI 패권 경쟁이 직장인에게 미치는 영향

뉴스에 '미중 AI 패권'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나와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진다.하지만 이 경쟁의 결과는 내가 매달 내는 AI 구독료와 회사가 쓰는 업무 도구를 조용히 바꿔놓는다. 2026년 7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인공지능대회, 줄여서 WAIC가 막을 올렸다.해마다 열리던 행사였지만 올해는 결이 달랐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8년 대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개막식에 직접 참석했기 때문이다.기술 행사에 국가 정상이 나선다는 것은 그 나라가 이 분야를 어떤 위치에 두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신호다.이 소식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의 하루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차분히 짚어보려 한다.🇨🇳 시진핑이 처음 무대에 오른 이유2018년 대회 출범 이후 첫 직접 참석지난 2024년..

IT 11:53:51

에너지바우처 vs 에너지캐시백 차이 총정리 (2026년 지원금액·신청방법 비교)

이름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제도다.하나는 자격이 되면 받는 복지제도이고, 다른 하나는 아낀 만큼 돌려받는 참여제도다.둘의 차이만 알아도 놓치는 돈이 줄어든다. 전기요금 고지서를 열어보기가 겁나는 계절이다.냉방비를 줄이려고 검색하다 보면 에너지바우처와 에너지캐시백이라는 두 이름이 나란히 등장한다.둘 다 에너지 비용을 덜어주는 제도라는 점은 같지만, 작동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차이를 정확히 알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쪽을 놓치지 않게 된다.🔍 두 제도의 결정적 차이바우처는 자격, 캐시백은 노력에너지바우처는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다.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세대원 중에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다자녀세대 ..

생활경제 11:39:22

2026 에어컨 전기 요금 계산법 총 정리

전기요금은 막연히 겁낼 대상이 아니라, 계산해서 관리할 수 있는 숫자다. 에어컨을 켤 때마다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는 계절이다.하지만 전기요금은 정해진 공식에 따라 계산되는 숫자일 뿐이다.구조를 한 번만 이해해두면 올여름 내내 훨씬 마음 편하게 에어컨을 켤 수 있다.🔌 에어컨 전기요금, 계산기보다 구조가 먼저다전기요금은 다섯 가지 항목의 합이다주택용 전기요금은 단순히 사용량에 단가를 곱한 금액이 아니다.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에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을 먼저 더한다.여기에 부가가치세 10%와 전력산업기반기금 3.2%가 추가로 붙는다.누진제 3단계가 요금을 결정한다주택용 전력은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단가가 오르는 3단계 누진제 구조다.주택용 저압 기준으로 처음 200kWh까지는 1kWh당 120원이 적용된..

생활경제 11:31:46

여름 전기 세 절약, 왜 미리 준비해야 할까?

여름철 가장 부담되는 생활비 중 하나가 바로 전기요금입니다.특히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는 7~8월에는 누진제 구간을 넘으면서 예상보다 높은 요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전기 사용량을 조금만 줄여도 누진 구간 관리와 에너지 절약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정부에서도 여름철 전력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절약 참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에어컨 설정 온도 26℃ 유지하기여름 전기세 절약의 가장 기본은 에어컨 온도 관리입니다.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낮추면 냉방 효율이 떨어지고 전력 소비량이 증가합니다.설정 온도전기 사용 특징22~24℃빠르게 시원하지만 전력 소비 증가26℃ 전후쾌적함과 전기 절약 균형28℃ 이상전기 절..

생활경제 11: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