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맥북에서 갑자기 바람 소리가 올라오면 하던 일이 잠깐 멈춘다.손등이 닿는 자판 윗줄이 뜨끈해지고, 커서까지 한 박자 늦게 따라오기 시작한다.그런데 맥북 팬 소음은 기기가 망가져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코어를 붙잡고 있는 프로세스가 있다는 신호에 가깝다.맥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활성 상태 보기만 열면 그 범인을 이름까지 좁힐 수 있다.🔥 소리를 나누면 확인이 빨라진다내 맥북에 팬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모든 맥북에 팬이 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맥북 에어와 맥북 네오는 팬을 아예 넣지 않은 팬리스 구조이고, 냉각 팬은 맥북 프로 라인에만 들어간다.그래서 에어를 쓰는데 바람 소리가 들린다면 기기 소리가 아닐 확률이 높다.팬이 없는 기기는 소리 대신 본체가 뜨거워지고 속도를 스스로 낮추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