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 글 목록 (3 Page)

2026/08 54

퇴직금 계산법, 평균임금만 알면 30초면 끝난다

퇴사를 앞두고 급여명세서만 여러 번 들여다봐도, 정작 퇴직금이 얼마인지는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월급의 몇 배쯤 되겠거니 짐작만 하고 넘어가면, 막상 통장에 찍힌 금액을 보고 당황하기 쉽다.퇴직금 계산법을 미리 알아 두면, 이직을 준비하는 지금도 예상 금액을 손쉽게 가늠해 볼 수 있다.📋 퇴직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계속근로 1년과 주 15시간이 기준이다퇴직금을 받으려면 한 직장에서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을 채워야 한다.여기에 4주를 평균 냈을 때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함께 붙는다.이 두 조건만 충족하면 정규직이 아니어도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기간제 근로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1년을 며칠 앞두고 그만두면 못 받는다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 하루라도 부족하면 퇴직금 지급..

생활경제 2026.08.15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1년 하면 실제로 얼마 벌까

매일 앱 하나 열어 물을 주는 것만으로 현금이 들어온다는 말은 솔깃하게 들린다.그런데 막상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를 시작하면 며칠 만에 계속할 만한 일인지 의심이 든다.쌓이는 금액이 몇십 원 단위라 화면만 봐서는 한 달 뒤 얼마가 되어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구조와 실제 기대 금액, 그리고 세금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두면 계속할지 말지가 분명해진다.나는 망설이다가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돈나무는 어떤 구조로 돈이 되는가씨앗에서 수확까지 일곱 단계돈나무는 씨앗에서 출발해 일곱 단계를 거쳐 자란다.케이뱅크 앱 하단 혜택 메뉴에 들어가면 돈나무 키우기 항목이 있다.처음 열면 나무 그림만 크게 보여서 어디를 눌러야 자라는지 한 번은 멈칫하게 된다.화면 아래쪽 물뿌리개가 하루치 물주기이고, 그 옆..

재테크 2026.08.14

적금 이자 계산, 12개월이 아니라 6.5개월인 이유

적금 이자 계산을 해 보면 머릿속 숫자와 만기 통장의 숫자가 좀처럼 맞지 않는다.연 3.5%짜리에 1년 동안 240만 원을 넣었으니 8만 원쯤은 붙겠거니 하고 계산하게 된다.그런데 실제로 손에 들어오는 돈은 그 절반도 되지 않는다.계산이 틀린 것이 아니라 적금이라는 상품의 구조가 그렇게 생겼다.구조를 한 번만 이해해 두면 어떤 상품을 봐도 만기 금액을 30초 안에 어림잡을 수 있다.🧮 적금 이자가 예상보다 적은 이유12개월치가 아니라 6.5개월치가 붙는다예금은 목돈이 첫날부터 만기까지 통째로 은행에 머문다.적금은 다르다.첫 달에 넣은 돈만 12개월을 채우고, 둘째 달 납입금은 11개월, 마지막 달 납입금은 겨우 한 달 머물다 나온다.12부터 1까지 더하면 78이고, 이것을 12로 나누면 6.5가 된다...

재테크 2026.08.13

맥북 USB-C 허브 연결 끊김, 원인 4가지와 확인 순서

허브를 꽂아 둔 채 한참 일하다 보면 마우스 커서가 한 박자 늦게 따라오는 순간이 온다.외장 SSD로 파일을 옮기는 도중에 디스크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았다는 알림이 튀어나오기도 한다.맥북 USB-C 허브 연결 끊김은 허브가 고장 나서 생기는 경우보다, 전력과 신호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섰을 때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다.처음에는 매우 당황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여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확인 순서만 잡아 두면 원인을 좁히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맥북 USB-C 허브 연결 끊김을 만드는 네 가지전력이 먼저 바닥난다허브에 물린 기기들은 맥북 포트 하나에서 나오는 전력을 함께 나눠 쓴다.USB 3.0 규격이 정한 포트당 공급량은 5V에 900mA, 계산하면 4.5W 남짓이다.외장 S..

IT 2026.08.12

캔바 무료 프로 차이, 썸네일 만들 때 실제로 갈리는 3가지

블로그에 올릴 썸네일 하나 만들려고 캔바를 열었다가 첫 화면에서부터 멈칫하는 사람이 많다.디자인은 다 만들어 놓고 보니 크기가 안 맞아 처음부터 다시 잡은 적이 있다면 더 그렇다.캔바 무료 프로 차이가 궁금해지는 순간도 대개 이 지점에서 찾아온다.먼저 결론을 말하면 썸네일 제작 자체는 무료 계정으로도 끝까지 된다.🎨 캔바 무료 프로 차이는 어디서 갈리나무료로도 썸네일은 완성된다템플릿을 고르고 글자를 바꾸고 이미지로 내려받는 과정은 전부 무료 계정에서 가능하다.막히는 것은 요소 옆에 붙은 왕관 표시다.왕관이 달린 사진과 그래픽은 프로 전용이라, 그대로 쓰면 다운로드 단계에서 결제 안내가 뜬다.해결은 간단하다.요소를 검색할 때 무료 필터를 먼저 켜 두면 왕관 요소가 아예 목록에서 걸러진다.템플릿을 고를 때..

IT 2026.08.11

딥보이스 피싱 자가진단, 통화 중 3분이면 끝난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전화에서 아는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의심은 한 박자 늦게 온다.몇 초짜리 음성만 있어도 목소리가 복제되는 지금, 딥보이스 피싱 자가진단은 "목소리가 맞나"가 아니라 다른 것을 봐야 한다.다행히 통화 중에 쓸 수 있는 확인법과 이미 돈이 나간 뒤의 대응 순서는 정해져 있다.경찰청 집계로 2025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조 2,578억 원, 전년 8,545억 원보다 약 47% 늘었다.2026년 8월 기준으로 2025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일곱 달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함께 줄었지만, 건당 금액은 여전히 크다.📞 통화 중 3분 안에 끝내는 딥보이스 피싱 자가진단목소리가 같다는 것은 확인이 아니다가장 먼저 버려야 할 기준이 목소리다.SK텔레콤 뉴스룸이 전한 업계 설명에 따르면..

IT 2026.08.09

2026년 세제개편안, 청년에게만 해당되는 3가지

월세로 다달이 빠져나가는 돈을 보면서도, 연말정산 때 그중 얼마가 돌아오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청년에게만 따로 적용되는 항목이 크게 세 가지 들어 있다.월세 세액공제율, IRP 세액공제율, 그리고 새로 생기는 청년형 ISA다.셋 다 나이와 소득 요건이 붙어 있어서, 기사 제목만 보고 넘기면 정작 나에게 해당되는지를 놓친다.나는 처음에 내용을 몰라서 시도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청년 월세 공제가 달라지는 부분공제율이 17%로 올라간다재정경제부가 2026년 8월 3일 발표한 개편안을 보면, 청년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때 공제율을 17%로 적용한다.지금은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근로자가 15%를 적용받고, 총급여 5,500만 ..

생활경제 2026.08.09

쿠팡파트너스 수익, 사업소득일까 기타소득일까

정산 내역에서 3.3%가 빠져나간 것을 보고, 이게 무슨 소득으로 잡힌 것인지 궁금해지는 순간이 있다.주변에서는 8.8%를 떼였다는 말도 들리니 더 헷갈린다.쿠팡파트너스 수익이 사업소득인지 기타소득인지는 단순한 이름 문제가 아니라, 경비를 얼마나 빼주는지와 건강보험 자격까지 바꾸는 갈림길이다.이름표 하나가 바뀌면 5월에 할 일도, 내야 할 돈도 같이 바뀐다.🔍 쿠팡파트너스 수익은 사업소득인가 기타소득인가3.3%라는 숫자가 이미 답이다쿠팡은 파트너스 수수료를 사업소득으로 보고, 지급할 때 소득세 3%와 지방소득세 0.3%를 합친 3.3%를 뗀다.그래서 통장에서 빠져나간 비율이 3.3%라면 내 수익은 사업소득으로 신고된 것이다.3.3%와 8.8%가 각각 어떻게 계산되는지, 홈택스에서 소득 구분을 어떻게 조..

재테크 2026.08.08

쿠팡파트너스 종합소득세 기한후신고, 9월 1일이 갈림길

5월이 다 지나간 뒤에야 쿠팡파트너스 수입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정산 내역에서 3.3%가 빠져나간 것은 분명히 봤는데, 그게 5월 신고로 이어지는 일이라는 감이 없었던 것이다.다행히 쿠팡파트너스 종합소득세 기한후신고는 지금도 열려 있다.다만 언제 신고하느냐에 따라 붙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날짜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다.📌 기한을 넘긴 뒤에도 신고가 열려 있다결정 통지 전까지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다2026년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는 5월 1일에 시작해 6월 1일에 끝났다.2026년 8월 기준으로 그 기한은 이미 지났지만, 세무서가 세액을 결정해 통지하기 전까지는 본인이 먼저 기한후신고를 할 수 있다.국세기본법은 이렇게 자진해서 늦게 신고한 경우 무신고가산세를 일정 비율 깎아 준다.3.3%를 떼였는데 왜 ..

재테크 2026.08.08

부업 소득 건강보험료 기준, 2,000만 원과 500만 원

부업 수익이 붙기 시작하면 세금보다 건강보험료가 먼저 걱정된다.월급에서 이미 떼이고 있는데 또 나온다는 말을 들으면 계산기부터 꺼내게 된다.다행히 부업 소득 건강보험료 기준은 숫자로 정해져 있어서 지금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단, 내가 직장가입자인지 피부양자인지에 따라 기준선이 네 배 차이로 벌어진다.그래서 남의 사례를 그대로 대입하면 답이 어긋난다.📊 직장인이라면 2,000만 원부터다보험료가 두 갈래로 나뉜다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월급에 매기는 보수월액보험료와 월급 외 소득에 매기는 소득월액보험료로 나뉜다.급여명세서에서 매달 보는 금액은 앞쪽이고, 부업 때문에 새로 생기는 것은 뒤쪽이다.차이가 하나 있는데, 월급에 붙는 보험료는 회사와 절반씩 나눠 내지만 소득월액보험료는 본인이 전액 부담한다.부..

생활경제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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